인공지능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일까? 인공지능, 목적 이루려 스스로 언어 개발
인공지능의 발전은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두려움에 떨게도 한다
최근 인공지능에 대해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일부 공유한다
제목 : 인공지능, 목적 이루려 스스로 언어 개발…사람은 이해못해
#인공지능이 업무 수행을 위해 스스로 자체 언어를 만들어내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페이스북 인공지능연구소의 마이크 루이스와 조지아공대 데비 파리크 등 연구진은 최근 페이스북의 채팅로봇(챗봇)에 협상 방법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이 스스로 새로운 언어를 개발해 업무 수행을 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사람이 인공지능에 언어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지만, 인공지능은 높은 보상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 스스로 언어를 만들어내 인공지능끼리 협상하는 일이 일어났다. 협상 실행 과정에서도 인공지능 챗봇은 사람들처럼 나중에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해 그보다 적은 보상에는 관심이 없는 척하거나 포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챗봇은 협상이 길어지면 중도에 타협하는 사람과 달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때까지 지치지 않고 협상에 임한다는 것도 드러났다. 이런 현상은 사람이 인공지능에 목표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지시하지 않는 ‘비지도 기계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인공지능 챗봇이 인간의 언어체계와 상이한 자신들의 협상용 언어를 스스로 만들어 인간 언어에서 벗어나는 현상을 경험하고, 연구 모델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 원문 내용 중
원문출처 :
http://m.hani.co.kr/arti/economy/it/800264.html#cb#csidx1bcf3b812d2ac308ecd7fe6f281bf89
이제 사람은 싫던 좋던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알아야 될 시간대인거 같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두렵다고
기계를 부수던 인부가 되선 안된다
오히려 이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