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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를 대비하라 - 지구 반대편 칠레는 46년만에 최대 폭설..피해 속출 분명 내가 알고 있는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배웠는데이젠 슬슬 아열대기후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YTN 대구는 이제 원숭이 밥, 바나나까지 재배 가능한(?) 기후가 되었다.(애완 원숭이가 늘 각인가?) 그런 것과는 반대로,지구 반대편에 남아메리카에는 한국과는 다른 의미로 난리가 났다. 지구 반대편 칠레는 46년만에 최대 폭설..피해 속출이란 기사가 나왔다. 지구가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는 지구 자체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정말 이유를 잘 모르는 분들은 천재학습백과 들어가서 참고) 이 외에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로 인해극적인 기후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지구는 하나의 시스템이다.그렇기에 한 곳이 더우면 다른 한쪽은 추워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러한 문제를 .. 더보기
유아인 군면제. 골육종은 무슨 병? 유아인이 최근 군면제가 되었다. 뉴스 : 유아인, '골육종'으로 5차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 받았다 5월 1일 당시, 유아인 신검에 대한 공식 입장안녕하십니까. 배우 유아인 소속사 UAA입니다.소속배우 유아인의 병역처분 관련,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유아인은 5월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이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골육종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았다.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이다. 90% 이상이 양성종양인데, 증상이 없어 평생 모르고 사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엑스레이를 찍다 우연히 발견된다. 양성종양은 비교적 치료가 쉽다. 환자 상태에 따라 뼈 이식·스테로이드.. 더보기
'최저임금 1만원'에 떠는 중소·중견기업…로펌 찾아 '탈한국' 상담 얼마전에 "뉴스 함께 보기 - 휴학 반복하며 ‘노오력’ 해서 취업해도 시급 9500원"라는 제목으로 글을 적은 적이 있었다. 곳곳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외치고 있는데, 현재 한국 상황만을 보면 어려운 일인거 같다. 그런 와중에 한국을 나가려는 중소기업들이 많아진다는 기사가 나와 눈이 띄어 옮겼다. 경제.. 참 해결방안이 있는지 걱정이다. 원문 링크 : 한국경제 원문 해외이전 고민하는 기업들 근로시간 단축 등 새 정부 노동정책에 "살길 찾자" "앉아서 망할 수는 없다" 국내서 8개 공장 운영 A社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오르면 도저히 이익낼 수 없는 상황" 공장 절반 동남아行 추진 중견 제조사 절반 "이전 검토"…노조 반발로 중도 포기도 [ 장창민 기자 ]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로 이탈할 움직임을 보이고.. 더보기
67년 전 오늘, 지금 ​ 암호명 폭풍 북한의 공격으로 시작해 1129일간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휴전국가고 전쟁은 언제 터진다 예고도 없이 일어나게 된다 난 지난 정부와 지지난 정부 때 보다 오히려 이번 정부 때 더욱 북한의 공격에 대해 준비를 하고 대비하는 마음을 가져야되지 않을까 한다 많은 예비역들이 알다시피 북한의 도발 특징은 항상 겉으로 평화를 주장할 때 일어났다 (화전양면전술) 판문점 도끼사건이 그랬고 연평해전이 그랬고 핵실험 도발이 그랬다 5년간 국적포기자 1만7229명이나 된다는 통계를 보았다 출처 :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5 많은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군대 문제 때문에 저러는게 아닐까 싶다 예전보다는 전쟁에 대비해야.. 더보기
AI 판사가 나를 심판한다고?? 그것이 미국서 일어났습니다. 알파고를 시작으로 AI가 앞으로 올 4차 혁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AI의 발전으로 점점 사람이 해야될 일을 AI가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AI의 손길이 벌써 법정에게까지 다가간거 같네요. AI 판사가 나를 단죄한다면… 2013년 2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총격사건에 사용된 차를 운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에릭 루미스(34)의 항소 이유서는 특별했다. 루미스의 변호인은 “검사가 미국 스타트업 회사인 노스포인트가 만든 인공지능(AI) 기기 컴퍼스를 활용했다”고 지적했다. 컴퍼스(AI)는 “루미스의 폭력 위험과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고 검사는 이를 인용해 중형을 구형한 것이었다. 루미스 측은 “인간이 아닌 AI 기기의 알고리즘을 이용한 판결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 더보기
중국 쓰촨성 산사태 발생! 오늘 중국 쓰촨성 마오현에서 산사태가 발발해 가옥 40채가 무너지고, 10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네요. 사진 출처 : 뉴시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쓰촨성은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을 시작으로2013, 2015년 연달아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한편으로 무섭네요.ㄷㄷ 부디 많은 사람이 다치지 않았길 바랍니다. 더보기
뉴스 함께 보기 - 휴학 반복하며 ‘노오력’ 해서 취업해도 시급 9500원 출처 : 국민일보 우리네 아버지 세대인 50대는 우리나라에 아무것도 없을 때 자신들의 삶을 바쳐서 세계 강대국으로 만든 위대한 세대이다. 성공을 위해, 적어도 자식들은 굶지 않게 자신들을 갈아 한국이란 나라를 세웠다. 그랬던 대한민국이 격동의 시기에 들어서있다. 특히 지금의 2~30대는 부모대세보다 가난한 첫 세대가 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나오고 있다. 우리가 노오오오력이 부족했나? 그럼 지금의 청년들이 전 세대보다 노력이 부족한가? "수많은 청춘이 절벽 끝에 서 있다. 건너편엔 기성세대가 기다리고 있다. ‘왜 우리처럼 건너오지 못하느냐’ ‘왜 노력하지 않느냐’고 다그친다. 하지만 발을 헛디디는 작은 실수도 치명상으로 이어진다. 입시, 취업, 결혼, 육아라는 ‘절벽’을 마주할 때마다 청년들의 상대적 .. 더보기